물생활 초보의 어항 꾸미기 변천사
물생활 초보의 어항 꾸미기 변천사 작년 가을, 9월경 지인으로부터 분양받은 구피7마리와 삼각플래티 2마리로 나의 물생활은 시작 되었다 (작년9월쯤의 어항) 구피를 분양해주신 지인께서 어항은 없어도 된다며 그냥 작은 플라스틱통에 키우면 된다 하시기에 이정도 통이면 되겠지 싶었다 ㅎ 멋모르고 산 히터좀 보세요 너무커서 어찌할 바를 몰라 음료수통 속에 넣어 히터를 켜곤 했었지요 지금 생각해도 웃음만 나오네요 ㅎㅎ 한달정도 있으니 구피가 출산을 하는거 아니겠어요 식구들도 늘어 나는데 어항이 너무 작다는 느낌이 오더군요 그래서 어항을 장만했어요 이왕이면 조금 큰것으로 하자해서 2자 광폭 어항을 선택했지요 처음으로 어항을 소유한 날 아이가 소풍가는 날처럼 들뜬 하루를 보내고 어항을 멋지게 꾸며 보려고 했어요 그런데..
2018.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