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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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올해 최대폭설 12년만에 2월 최대적설량
서울 16.5cm 눈을 치워보니 1m이상은 밀고 가지도 못 하겠더군요. 진짜 많은눈이 왔습니다 여기저기서 따라락 따라락 삽으로 눈 치우는 소리가 요란합니다 우리집 아이들에게 오늘은 눈이 많이와서 1시간 후에 등교해도 된다고 말을 해 주었더니, 이 녀석들이......, 콧노래를 부르며 학교로 달려 가네요.. 아이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흐뭇하지만, 한편으론, 눈 때문에 고생 하시는분들을 보면 미안한 감정이 생깁니다. 해마다 눈 때문에 이웃들과 다투시는 일들이 많이 생기는데, 올해는 눈 때문에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라며 내 집앞 눈은 내가 치웁시다 ~ ^^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3.02.04 -
눈이 왔어요 ~
2013년02월04일(월) 아파트단지를 돌며 찍음,서울폭설(16.5cm)
2013.02.04 -
투기
불붙은 다이나마이트 !
2013.02.03 -
세상에서 제일 빠른것과 제일 느린것
세상에서 제일 빠른 것은 남을 나의 잣대로 재며 분석하고 적으로 정의하는데 걸리는 시간이며, 세상에서 제일 느린것은 적을 이해하고 진정한 친구로 받아들이는데 걸리는시간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모처럼 연필을 잡아 보았네요 ~ 그림에서 손 뗀지가 몇년이 지났는데도... 간지가 조금은.... 왼쪽에 보이는 전투기는 SR-71 Black Bird입니다. 오른쪽은 다들 아시죠? ^^
201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