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치어 성어들과 번성하기
처음 구피를 키울땐 아무것도 모른채로 치어들을 건져내어 300~400마리씩이나 키워봤다. 역시나 처음이 무섭다 ㅎㅎ 완전 미쳤지....ㅡ.ㅡ 감당을 못해 !!! 조금씩 시간이 흐르다 보니 이제는 조금 적응 되었는지 절대 치어들을 건져내지 않는다. 눈(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스파트필름 뿌리 사이에는 많은 치어들이 오늘도 숨소리를 죽이며 성어들을 잘 피해 다니고있다. 날이 더워지면서 히터를 제거했음에도 요즘엔 늘 20도 이상을 오르고 있고 따뜻한 물기온에 구피들도 번식력이 늘어난거 같다. 그래서 어항 아래쪽에 화분깔망(거름망)을 길게 이어붙여 임시 대피소를 만들어 주었더니 치어들의 생존율이 많이 늘어나는듯 싶다 치어를 건져내지않고도 생존율을 늘이려면 이와같이 해 보는것도 좋으리라 생각한다. 필자는 짧게..
2020.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