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베란다에는 머루가 주렁주렁
우리집 베란다에 머루가 주렁주렁 가득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 열매가 무거워 가지가 부러질까 염려스러워 받침대도 해 주었다 ^^ 처음엔 한번에 두 송이씩이나 열매가 생겨 좋아라 했다 그런데 점점 무거워지고 나무가 쓰러지는 느낌이 들어 한송이씩만 남겨 놓고 모두 잘라 주었더니 허전하리만큼 양이 적어 보인다(에고 ㅠ.ㅠ) 조금 더 일찍 잘라 주었어야 했는데 너무 늦어 머루알들이 듬성 듬성 찼네 ^^ 그래도 뭐 성공이다 ㅎㅎ Chul2's blog https://chul2.tistory.com
2020.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