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추운 날 옹기종기 모여앉아 숯불을 피워놓고 삼겹살을 구워 먹던 생각이 난다 잘익은 삼겹살 몇점을 접시에 건네 주면 맛있게 받아먹던 우리집 아이들 이제는 마치 성인이 된듯좀 처럼 달려들지 않는다 그 예전 우리집 그 아이들이 그리워 지는 날이다 Chul2's Bloghttps://chul2.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