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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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L2's Blog #1009 산딸기
#1009 산딸기 그 옛날 그렇다고 그리 먼 옛날 옛적은 아니지만 누런색 양은 도시락 통에 산딸기를 하나 가득 채우던 그때가 기억 난다 또, 그 누렇던 도시락이 하향게 바래지도록 어머니는 새벽마다 학교가는 자식을 위해 정성스럽게 밥을 담아 주시던 그 모습이 떠 오른다 . 부모님 살아생전 부족했던 나의 과거를 돌이켜 본다 . . . photography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7.06.13 -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몇년 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어머니 생각이 나는건 아마도 어머니께 잘 해 드리지못한 후회 때문일게다. 조금만 더 잘 했더라면....
201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