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색의 시원함을 주는 블루다이아몬드 구피

2018. 5. 22. 14:56어항 속 이야기

 

 

 

 

블루다이아몬드 구피의 꼬리는 푸른색을 띄고있어 

시원한 느낌을 주며 보석을 연상케 합니다

 

암컷 한마리가 몇일전 출산을 하고

요즘엔 더블스워드 구피 수컷들에게 에워싸여

쫒겨 다니고 있어요(짝짓기)

 

블루 다이아몬드 수컷들은 암컷을 쳐다 보지도 않네요 ㅎ

 

 

먼저 수컷은 어떻게 생겼는지 볼께요 ^^

 

 

수컷은 꼬리 색상이 푸른색을 띄고 있어요.

시원한 느낌이 드나요?

팬시구피 이지만 고정구피 못지않게 멋진거 같아요 ^^

 

 

메두사 스네이크도 멋지지만 블루다이아몬드 구피가 눈에 확 띄는군요 ~

 

 

두마리중 한마리가 부화통에서 출산 준비를 하고 있구요

다른 한마리는 요즘 짝짓기 중 이에요

 

 

 더블스워드 수컷들이 짝짓기 하려고

블루다이아몬드 구피 암컷을 몇일째 쫒아 다녀

 

혼자 있는 모습을 담아 보려고 했는데 .....

 

블루 다이아몬드 구피 암컷은

꼬리 부분에 살짝 푸른색이 들어가 있어요

 

 

왼쪽에 보이는 더블스워드 구피가 우리집의 모든 더블스워드 구피의 아빠예요

오리지날 더블 스워드 구피로 태어난 아이들은 대충 3-40마리 가량 되는 듯 하구요

 

나머지는 혼혈(잡구피)가 되었는데 일반구피 보다도 멋지더라구요

다음번엔 더블스워드 구피 혼혈 아이들을 올려 볼께요

 

 

 

잠시도 가만 두질 않는군요 ....

 

 

가는 곳 마다 졸졸졸.....

 

 

 

우리집 블루다이아몬드 구피 너무 힘들겠다.....

 

 

졸 졸 졸 . . . . .

 

 

 

졸 . 졸 . 졸 . . . .

 

사진 찍는다고 물티슈로 닦은다음 화장지로 닦았는데

화장지 가루가 많이도 묻어 있네요(눈엔 안보였는데..이상하닷!ㅎ)

 

 

 

더블 스워드 구피들이 빠른 스피드로 쫒아 다니니

다른 구피 수컷들은 포기를 했는가 봅니다

 

어항 안에서는 속도가 제일 빠른종인듯 싶네요

 

수컷들에게 쫒겨 다니는 모습을 보는 내가 다 힘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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