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 풍경일기

 

 

 

 

 

 

하늘공원 풍경일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입지않던 점퍼를 꺼내 입는것을 보니

이제는 완연한 가을이 되었음을 실감한다

 

 

사진을 취미로 하면서 처음에도 혼자 다녔지만 지금도 늘 혼자 다니고 있다

혼자 다니면 이것저것 다 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것 같다

물론, 가족여행을 할때는 제외하고 ... ㅎ

 

혼자 다녀서 그런가 사진찍는 기술을 훔쳐 보거나 배울 기회가 전혀 오지 않는다

인터넷을 찾아 본다거나 스스로 터득하고 있다

 

취미는 취미일뿐 !

 

 

 

 

 

 

가을하면 하늘공원의 억새가 떠 오른다

 

그래서 어제는 하늘공원으로 장비 챙겨서 룰루 랄라 ~

장비라고 해 봐야 뭐 카메라 한대가 달랑이다  ㅋ

 

카메라는 100D를 사용하고

렌즈는 국민 망원렌즈라나 뭐라나 10만원대 렌즈....

 

 

 

 

 

 

어제는 일몰사진이 목표 였기에 일몰사진은 어제 밤에(아니오늘새벽에)올렸다  하늘공원 일몰사진 보러가기

 

 

그래서 오늘은 하늘공원의 풍경을 올려본다 

 

어제는 평소에는 만지지 않았던 조리개 조절 연습을 많이 해 보았는데

내 나름, 마음에 드는 사진들이 나온거 같다

 

 

 

 

 

 

 

내가 찍은 인물들은 모르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얼굴이 보이지 않는 뒷모습 이거나

역광사진으로 처리 해 보았다

 

 

 

 

 

 

 

 

 

 

사람사진 찍을때가 다른것 찍을때 보다 재미있는것 같다

 

 

 

 

 

 

하늘공원 정상에 오른 후 

하늘을 보니 달이 떠 있었는데

 

달은

하늘공원의 관리자인양

나를 졸졸 따라 다녔다

 

 

 

 

 

 나름, 멋지게 찍어 본다고 찍어본 사진 ..... ㅋ

 

 

 

 

 

연휴라 그런지 사람 많다

저곳에 오르는데도 시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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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찾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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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의 하늘계단을 밟으며

눈앞에 펼쳐진 야경을 뒤로 한채

집으로 향했다

 

서울억새축제기간에는 사랑하는 가족과 억새축제를 즐겨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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