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알라딘 중고서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유명한 작가님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고 그옆엔 와 닿는 글들이 적혀있다 잡다한 욕망들을 모조리 내던져 버리고 오로지 소망을 담은 큰 그릇 하나만을 간직하지 않으면 그대는 한 고개를 넘기도 전에 주저 앉고 말리라. . 입추도 지났으니 이미 가을에 접어 들었다 그래도 연일 푹푹 찌는 무더운 여름 날씨 ! 가을이 왔으니 한권의 책이라도 읽어야 하지 않을까? 책 읽는것도 이젠 연중행사가 되어 버렸네 .... 가을에는 한권의 책이라도 읽게 하소서 ^^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