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아름답게 노래한 이형기 시인의 낙화가 떠 오른다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 . . . 나의 사랑 나의 결별 샘터에 물 고이듯 성숙하는 내 영혼의 슬픈 눈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