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대회 도전기@01
로봇대회 신청서를 접수하다 얼마전 아들아이의 로봇대회 신청서 접수를 도와주고 로봇의 기본 모델을 만들어 보다가 아들 아이보다 내가 더 잘 만들어 놓은것 같아 이참에 로봇대회에 나가볼까? 하는 마음이 들어 대회 접수를 "덜컹" 해 버렸다 대회에 나갔다가 첫판에 미끄러 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앞서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가족들과 지인들의 말에 조금은 힘이 난다 말이그렇다는거다 ㅎ 사실 벌써부터 긴장이 되고 걱정이 태산이다 아무도 몰래 접수를 해야만 했었는데... 괜히 접수한건 아닐까(걱정) ㅡ.ㅡ ; 로봇대회 접수를 한지도 벌써 10여일이 지났는데 연습은 몇번 해 보지도 못했다 대회까지 남은 시간은 한달하고 일주일 정도... 가끔씩 아들 아이와 연습을 해 보면 너무나 형편없는 나의 조종 솜씨에 ..
201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