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과 아이들이 없는 시간에 맛있게 끓여먹은 라면
집사람과 아이들이 없는 시간 냉장고 안에 남아있던 막걸리도 한잔 곁들이면서 혼자 끓여 먹은 라면 식사는 정말 너무나 맛 있었다 그래서 폰으로 한컷 ! 찰칵 !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자취생이 막 식사를 마친거 같다 ㅎㅎ 막걸리 두잔 했더니 눈이 다 침침해 지네 그려... 벌써부터 취침에 들어가야 하나? 이제는 많이 늙어 버렸나 보다 오늘은 일찍 자고 내일은 일찌감치 일어 나야겠다 가끔씩은 혼자, 라면도 끓여먹고 막 그래야겠다 한잔 했더니 내용이 막 길어지고 그러네...ㅎ
201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