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떠있는 인공섬 세빛섬을 다녀 왔어요 ~

 

 

 

물에 떠있는 인공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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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새로운 문화 세빛섬이 어제 15일 개장식을 했다고 해서

오늘 슬쩍 다녀 왔어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문을 여니

머리카락이 바람에 휘날릴 정도로 찬 바람이 쌩 ~ 쌩 ~  불어 대더군요

강바람이라 그런지 바람이 많이 차네요 

 

 

 

세빛섬은 효성계열사 플로섬의 주관으로 20년간 운영이 되고

그 후 서울시에 기부채납이 된다고 합니다

 

 

 

 

 

세빛섬에는 가빛섬, 솔빛섬, 채빛섬 그리고 예빛섬이 있습니다

 

이곳이 가빛섬 입니다

물론, 물위에 떠있는 것은 확실 합니다요 ㅎㅎ

 

가빛섬은 레스토랑이나 비즈니스 공간이구요

 

 

 

 

 

 

이곳은 솔빛섬 !!

솔빛섬에서는 <고진감래> "한강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진 공모전도 열린다고 하네요

 

 

 

 

 

이곳은 채빛섬 입니다

이곳에는 아름다운가게라는 가게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아름다운 가게는

기증받은 물건을 되팔아 얻은 수익으로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과 순환의 가게라고 합니다

 

오늘보니 부스들이 아직 다 채워지지 않았네요

 

 

 

 

 

 

 

이곳은 예빛섬 입니다

이섬은 다른 세 섬들과 분리되어 있는곳 입니다

이곳은 뭐하는 곳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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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지도를 크게해서 보시면 각각의 섬 이름이 보입니다

 

 

그리고

하단에는 이곳 세빛섬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렸습니다

 

 

 

 세빛섬 찾아가는 길

 

 

 

 

가빛섬

 

 

 

 

채빛섬

 

 

 

 

솔빛섬

 

 

 

 

솔빛섬에서 바라본 풍경

 

멀리로 63빌딩이 보이네요

예전 같으면 엄청 높아보이고 거대해 보였을텐데

우측에 들어서는 건물들을 보면

이제는 63빌딩 정도는 높은편도 아닌거 같습니다 ㅎ

 

 

솔빛섬에서 바라본 남산타워

 

 

오늘은 날씨가 맑아서 그런지 꽤나 멀리 보이네요

 

 

솔빛섬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이렇게 많은 테이블들이 놓여 있다

 

 

 

 

 

 

 

채빛섬/아름다운가게 ...

 

 

 

 

 

세빛섬 부근은 교통도 많이 혼잡하고 진입로가 협소 하다는 말들이 많은데요

잘 해결 되어서

앞으로 서울의 관광명소로 거듭나기를 바래 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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