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 PHOTO(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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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향연(饗宴)
벌써부터 이곳 저곳에 단풍이 들기 시작했다 맑은 초록에서 맑은 노랑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벌써, 가을인가 싶기도 하다 맑디 맑은 색으로 익어가는 벚나무의 잎들.... 올해도 예쁘게만 변해가는구나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그렇게 그렇게 퇴색 되어만 간다 낙엽이 떨어져 바람에 뒹구는 모습을 상상하며 이번 가을을 예쁘게 보내야 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4.08.29 -
안락수염노린재 정상에 등극하다
안락수염노린재 정상에 등극하다 안락수염노린재가 벼 잎의 정상(꼭대기)에 올라 떨어지지 않으려고 손으로 벼의 잎을 감싸 않은 모습이 재미 있다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4.08.29 -
이름 모를 꽃
경기도 시흥시 연꽃테마공원에서 철조망을 타고 오르던 예쁘고 귀해 보이던 꽃이 있었는데 나는 아직도 이 꽃나무의 이름을 찾고 있다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4.08.28 -
울긋불긋 황화코스모스
울긋불긋 황화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가 활짝 피었다 울긋 불긋 한 것이 벌써부터 가을의 끝자락에 온듯하다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4.08.26 -
50m 높이의 기암절벽 사인암
사진을 세로로 찍었더니 엄 청 길 ~ 어 지는군요 ㅎ .. 제목에 50m라고 했지만 인터넷 지식백과를 검색을 해 보니 50m,70m.... 어느 것이 답 일까요? 사인암은 단양팔경중 하나로 운선계곡과 절벽이 빼어나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라고도 하는군요 사인암 찾아가시는 길
2014.08.23 -
가을인가보다
전기줄에 앉은 잠자리 그리고 높은 하늘 . 새벽이 찾아오면 두터운 이불을 찾는다 . 이제는 완연한 가을인가 보다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4.08.20 -
개구리와 시멘트
시멘트가 어울리지 않는 개구리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4.08.02 -
경복궁 향원정
경복궁 향원정 이 사진을 찍은 날은 마음이 편치 못했던 날 이었지 그래서 그런가 물에비친 향원정 마저 삐뚤어져 찍히는 것이 아니겠어 사진 찍을때는 웃음거리를 많이 만들어서 가슴 깊은 곳에서 미소가 묻어날때 사진을 찍어야겠어
2014.08.01 -
말 달리자
경마장에서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은 줄 몰랐다 모든분들이 대포만한 렌즈에 찰칵거리는 비싼 카메라 셔터소리를 낸다 아 ~ 작디 작은 나의 카메라여.... Canon 100D 기본렌즈 ㅠ.ㅠ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4.07.29 -
수상스키
조금만 걸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바닷가나 숲이 우거진 계곡에서 물장구 치는 상상이라도 해야겠다
2014.07.20 -
잡초의 인생
잡초는 나무틈새에 뿌리를 내렸다. 비가 내리거나 바람이 불어도 잘 벼텨 주기만을 기원 해 본다.
2014.07.19 -
연꽃과 벌
내리던 비가 그치자 기다렸다는 듯이 연꽃을 찾아드는 꿀벌의 모습을 정지시켜 보았어요
201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