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으로 담아 본 소래습지생태공원 소금창고
오늘은 소래습지생태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이곳에 도착하자 마자 제일먼저 찾은것이 바로 "풍차"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풍차를 배경으로 담아온 사진들을 보면서 저도 담아보고 싶었기 때문이었을 겁니다 ㅎㅎ 그런데 막상 도착을 해서 보니 저는 풍차 보다도 소금창고에 더 눈길이 가더군요 그래도 소래습지생태공원까지 왔는데 풍차 사진이 빠지면 서운한 마음이 들까해서 인증샷으로 풍차사진은 한장만 올립니다 사실 풍차 사진은 몇장 없네요 대부분 소금창고 사진들입니다 소금저장고에는 약 150여톤의 소금을 저장 했다고 합니다 어마어마 하지요 ? 소래 염전은 1934년에 조성되어 1996년에 폐업을 ....... 아직까지 잔해들이 남아있어 좋은 볼꺼리를 만들어 주네요 ~ 소금창고의 버팀목은 낙엽송을 사용하였고 지붕은 목재위에 ..
201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