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와 아들아이가 달아준 카네이션 언제부터인가 어버이 날에는 내 가슴에도 카네이션이 달리기 시작했다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내 아이들이 벌써 이렇게 컸나 싶은 생각에 빠른 세월이 야속 하기만 하다 나의 지나간 시간들 부모님 생각에 하늘을 바라보며 긴 한숨을 내 쉬어 본다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