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다니자 ~

2017. 5. 21. 21:56재미로 보는 사진

 

 

 

사랑하는 그대들

밥은 먹고 다니나요

바쁘다는 핑계로

매일 거르진 않나요

아침을 거르는게

어른이 되었다는

증거라도 되나요

밥 먹을 시간도 없이

오늘도 그대들은

각자의 일터로 향하네요

 

-리플레쉬의 노래 '밥' 중에서

 

 

삼청동 어느 가게엔 이런 내용의 글이 쓰여 있었다

 

 

 

밥은 먹고 다니자 ~

 

 

 

 

 

삼청동의 어느 가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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