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l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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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공원 벚꽃 구경 다녀왔어요 ~
어제는 보라매공원 벚꽃 구경 다녀왔어요 ~ 이곳 보라매공원의 벚꽃들은 활짝 피었네요 활짝 만개한 벚꽃 길에는 많은 사람들이 벚꽃을 즐기고 있었어요 보라매 공원에도 사람 정말 많았는데 여의도는 어땠을까 싶네요 ㅎ 저는 한가한 수요일쯤 여의도를 한바퀴 돌아보고 와야겠어요 그때 쯤 여의도 벚꽃들은 바람에 날리지 않을까요? 짧은 구간 이었지만 만개한 벚꽃들을 보며 걷는 내내 즐거웠답니다 chul2 보라매공원으로 벚꽃 구경 가실분들은 2-3일 내에 다녀오셔야 할거 같습니다 기온이 점점 올라가네요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7.04.10 -
화투는 팔아도 나라는 팔지 않는다 !
재미로 보는 사진 군산화투 화투는 팔아도 나라는 팔지 않는다!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6.03.05 -
탈피각 脫皮殼
나도 구태탈피(舊態脫皮) 하고 싶다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6.03.03 -
결혼기념일
3월1일은 삼일절 이기도 하지만 우리 부부가 결혼한지 15주년이 되는 의미있는 날 이기도 하다 딸아이와 아들아이가 돈을 모아 사온 케이크를 먹으며 희미해져 가는 과거를 돌이켜 본다 자식들이 언제 크나 싶었는데 벌써 청소년이 되어있고 집사람과 나의 머리에는 흰 머리카락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한다 세월은 바람처럼 빠르게도 스쳐 지나 가지만 미래에도 우리가족 오래 오래 행복 하기를 바래 본다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6.03.01 -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와 아들 2016.02.28.20:04 눈이 그치고 밖을보니 많이도 쌓여있다 요즘들어 다녀 온 곳도 없고 해서 카메라 들고 동네 한바퀴 돌다보니 이렇게도 좋은 장면이 눈에 띄었다 내 눈에만 좋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의 발걸음을 멈추게한 풍경이었다 나는 이사진의 제목을 "아버지와 아들"이라고 붙여 주었다 말 안듣는 아들은 고개를 숙인채 조용히 아버지의 말을 듣고 아버지는 먼 산을 바라보며 아들을 타이르는 모습처럼 느껴졌다 그 아들이 혹시나 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 . . 이 눈이 녹고나면 따스한 봄날의 모든 것들이 나를 기다리겠지 ...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6.02.28 -
빗자루에 꽃을 달면
재미로 보는 사진 빗자루에 꽃을 달면 시장 골목길을 지나다 우연히 눈에 띈 빗자루에는 예쁜 꽃이 달려 있었다 내 얼굴에는 작은 미소가 일렁이기 시작했다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6.02.27 -
거미에게 먹힌 잠자리의 모습
거미에게 먹힌 잠자리의 모습 거미에게 먹힌 잠자리의 모습을 보니 거미가 작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영화에서처럼 거미가 커다랗다면.... 우앙 ! 무서워....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6.02.19 -
봄맞이
Waiting for spring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6.02.16 -
그땐 그랬지 ...
오래전 가슴 주머니에 노란 리본을 달고 다니던 생각이 난다 . .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6.02.15 -
빨래줄에 널린 생선
빨래줄에 널린 생선 빛도 잘들고 바람도 잘통하는 옥상의 빨래줄엔 바람이 불면 떨어질세라 빨래집게로 양말을 널듯 생선을 말리는 모습이 재미있다 도심속에서는 그리 흔한 풍경은 아니지만 마음을 부드럽게 녹여 주는 따스함이 느껴진다 설 명절 연휴 마지막 날이네요 ^^ 명절 연휴는 즐겁고 행복하게 잘 지내셨나요? 설연휴 마무리 잘들 하시고 내일은 건강한 모습으로 활기차게 출근 하시기 바랍니다 ~ 내일도 화이팅 하세요 !! Chul2's Blog(c) http://chul2.tistory.com
2016.02.10 -
빨강색 자전거
빨강색 자전거 유난히도 빨강색이 돋보이는 자전거 빨강색 옷을 입고 빨강색 자전거를 타는 상상을 해 본다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6.02.06 -
나의 시선은 그 할머니를 따라가고 있었다
오늘은 은행에 볼일이 있어 집사람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걷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바람이 점점 차갑게 다가온다 3한4온이라 했던가 ? 몇일 따뜻한가 싶더니 오늘 또 다시 기온이 뚝 떨어졌다 점퍼의 지퍼를 올려 채운 후 점퍼에 달린 커다란 모자를 덮어 썼더니 눈까지 내려 모자의 답답함에 다시금 모자를 벗어 던졌다 은행에 도착을해서 집사람은 업무를 보고 나는 현금 입출금기(ATM)가 있는 곳에서 창밖을 내다 보고 있었다 은행앞은 인도가 있고 인도 너머에는 넓은 4차선 도로가 있었으며 인도에는 버스 정류장도 있고 로또 판매점도 있고 또 재활용 수거함도 있었다 인도와 도로가 만나는 부분에는 전봇대도 있고 가로등도 있었고 플라타너스 나무도 있었다 그런데 한 할머니가 내 눈에 들어왔다 할머니는 등이 약간 굽어 ..
2016.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