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만하던 때가 엊그제 같더니만...
2020. 6. 6. 21:54ㆍ도림천에서
도림천 청둥오리 새끼들이
이제는 엄마오리 만큼이나 다 자랐네요
그래도
엄마뒤만 졸졸졸 따라 다니는군요 ^^ ㅎㅎ
이야 ~~
병아리만하던 때가 엊그제 같더니만
벌써 이렇게 컸네 !
어떤 오리가 엄마오리인지도 구분하기 어려울만큼
이제는 다 자랐네요
꽥꽥꽥!!!
엄마 같이가요 ~~
우린 아직도 애기예요 ~~
꽥꽥꽥!!!
자식이 70세가 되어도 90된 부모눈에는 애기로 보인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Chul2's Blog
'도림천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림천 lde 콘셉트 경관조명 (0) | 2021.07.09 |
---|---|
낮의 저물음 (0) | 2021.04.19 |
한달 지나면 어른되겠어 !! (0) | 2021.04.17 |
황혼의 청둥오리 (1) | 2020.05.31 |
도림천 해오라기 (1) | 2020.05.17 |
엄마따라 졸졸졸 ~~ (0) | 2020.05.16 |
비둘기가 목욕하는 방법 (1) | 2020.05.07 |
직박구리 목욕씬 (1) | 2020.05.04 |
백로의 피라미 사냥 (0) | 2020.05.01 |
왜가리의 피라미 사냥 (0) | 2020.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