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비 쏟아지는 아침

2013. 7. 11. 12:30오래된 글 묶음

 


오늘오전 서울은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우산을 쓰고 조금만 걸어도 옷이 다 젖어 버리더군요...

 

비가내린 후라 그런지

지금은 시원하기 보다는 오히려 쌀쌀한 정도입니다.

아이 추워 ~

 

반바지에 반팔티를 입어서 그런건가?

 

차 안에서 문을 살짝 열어놓고(소리를 듣기위해) 디카로 찍어보았습니다.

 

비 소리는 언제들어도 운치있네요.

 

아무쪼록

올해는 비로인한 재해가 생기지 않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