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참한 모기의 주검

2013. 8. 18. 12:19재미로 보는 사진

 

 

 

안 그래도 열대야로 몇일동안 잠을 설쳐놔서

매일매일이 피곤한데

 

모기까지 한몫을 한다.

 

 

 

모기가 무는줄도 모르고 자고 있는~ 데 ~~~(개그맨 흉내)

 

갑자기 다리가 가려워 오는~ 데 ~~~

 

벽에는 모기가 붙어 있는~ 데 ~~~

 

나의 손바닥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모기를 향해 달려 가는~ 데 ~~~~

 

 

 

 

촥 !

 

 

 

 

 

처참한 모기의 주검

 

헐 !

 

저렇게 많은 피가.....(화들짝)

 

흐른다, 흘러......

 

물파스 바르고 언능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