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건빵

2013. 4. 27. 10:48음식

 

배고팠던 그시절

어머니가 손에 쥐어주시던

아련한 느낌 그대로.....

 

소비자가격은 천오백원,

저는 슈퍼에서 천원에 샀습니다.

 

"별사탕이 들어있어요" 이 단어......

아주 친근한 단어처럼 느껴집니다. ^^

 

 

 

 

봉지를 개봉하려고

손으로 힘껏 찢어보려 했지만

손으로는 도저히 찢을수가 없더군요....ㅠ.ㅠ

 

 

 

 

봉지 안쪽에는 비닐같은것으로 코팅?이 되어 있어서 손으로 찢기에는 역부족 !

 

그래서 가위로... 샤샤샥 ~

 

 

 

 

건빵3개 별사탕하나,

건빵3개 별사탕하나,,,,,,

 

 

 

 

맛 있어 보이죠?

간식으로 건빵을 먹는것도 괜찮네요. 맛있구요,,,,

 

건빵과자 155g이라고 적혀있길래 혼자 다 먹어보려 했는데(욕심쟁이)...... 남았네요. ㅋ ㅡ.ㅡ

 

두 사람이 간식 대용으로

도란도란

옛 추억을 이야기하며

먹기에  알맞은 양인듯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