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야만 했던 날
2019. 9. 3. 22:44ㆍ일상
동네 좁은 사거리 모퉁이에
할머니, 할아버지, 아저씨, 아주머니, .... 정말 많은 분들이 둥그렇게 모여
어느 한곳(치킨집)을 주시하고 있었다.
그 곳을 지나치던 나는
치킨집에 뭔일있나 싶어 빠른 걸음으로 다가가 보았다
헐 .... ㅠ.ㅠ
치킨집 유리창 내부에 흰색 썬팅지를 붙이고 있었다 ...
그게 전부였다 ㅜ.ㅠ .......
절로 웃음이 나왔다
ㅎㅎㅎ
ㅠ.ㅠ
이런날도, 이럴수도
있는거겠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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