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이 팝콘을 튀겼더니 먹을것이 없네...ㅠ.ㅠ

2015. 1. 7. 00:00음식

 

 

로하이 팝콘

LOHI POPCOORN


 

 

몇일전 아이들과 마트에 들렀다가

팝콘이 있어 몇개 들고 왔어요

 

 

 

여러개 들고 와서 하루에 한봉씩

식구들끼리 맛있게 나누어 먹었어요 

 

맛은 어떠냐구요?

 

로하이 팝콘은 여러가지 맛이 있었는데

저희는 달콤한 맛으로만 사와서

다른맛은 모르겠구요

 

달콤한맛이라 그런지 달콤한 것이

예전 극장에서 먹던 팝콘이 생각 날 정도네요

 

 

그래서 오늘은

딸아이가 조리를 하고

저는 사진을 담게 되었어요

 

 

로하이 팝콘 달콤한맛은 이렇게 생겼어요

 

 

 

 

포장용 봉투에서 꺼내면 이렇게

납작하게 생긴것이

과연, 이것이 부풀어 오를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지요

 

 

 

 

 

딸아이는 로하이 팝콘을 전자렌지에

넣고 3분40초에 시간을 맞췄어요

제품의 조리방법보다는

조금더 긴 시간으로 맞췄어요

 

전자렌지 제품마다 성능의 차이가 있겠지요?

 

 

 

팝콘은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며

탁 ! -  탁 ! -  탁 ! -

튀겨지는 소리를 냅니다

 

튀겨지는 소리가 크게 들리기는 했지만

왠지 기분좋은 소리 같아요 ~  ㅎ

 

 

 

 

 

처음시작 했을때의 크기와

다 튀겨진 크기를 비교해 보니

 

우와 ~

정말 크게 튀겨지는군요 ㅎ

 

 

 

 

 

빵빵하게 튀겨져서 그런가

봉투가 벌어졌어요

 

팝콘의 모습이 살짝 보이네요

 

 

빨리 맛 보고 싶어 ~

 

 

 

 

 

 

접시에 팝콘을 부어

사진을 담아 보았어요

 

 

 

 

먹음직 스럽지요 ?

 

이 사진을 담고 사진이 어떻게 찍혔나 살펴보고

아이들이 먹는 장면을 한장 더 촬영하고

팝콘 좀 먹어볼까 했는데

 

했는데

.

.

.

 

 

 

 

 

핫 !!   없다 !!

 

남은건 덜익은 옥수수 알갱이 뿐

 

 

. ㅠ

 

 

벌써 다 먹은 겨 ?

 

.....

 

 

이제 하나 남았는데

 

 

저것은 내일 먹자고

내가

약속을 한 것인디

.

.

.

 

 

 

 

 

내일은

혼자 먹을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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