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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크령
모처럼 도림천을 거닐어 보았다 수크령이 빛을 받아 유난히도 반짝이는 모습이 예뻐 담아 보았다 나이가 들어 감에 자연을 보는 내 내면의 시야도 색이 다르게 보여 지는가 보다 그것이 아니라면 내가 보는 눈이 겨우 이정도 밖에 안되는 것인지도 .... ! Chul2's Blog chul2.tistory.com
2020.09.13 -
두부김치 요리를 해 보았다
오늘은 왠지 두부김치가 먹고 싶다는 생각에 집사람이 알려 주는데로 두부김치를 만들어 보았는데 처음 만들어 본 두부김치 였지만 정말 맛있었다 이왕 먹는거 예쁘게 꾸며서 먹어 보자는 마음에 나름 예쁘게 담아 보았다 어디서 본건 있어 가지구 비스꾸리하게 흉내를 내 보았다 15,000원이요 ~~ ㅎㅎ 고기는 (삼겹살) 끓여서 익혔고 김치는(묵은김치)프라이팬에 기름넣고 볶아 주었다 (지금 사진을 보니 참깨를 안 뿌렸네! ....ㅋ) 안주가 보이니 발걸음은 자연스레 집앞 가게로 ,,,,,,,,, 발걸음이 가벼워짐 ,,,,, ,,, ,, 두꺼비 한마리 잡아왔다 ! 9호태풍 마이삭이 지나갔나 싶었는데 또다른 태풍 (하이선)온다하니 아무쪼록 별 피해없이 무사히 지나가기를 바래본다 Chul2's Blog https://c..
2020.09.04 -
우연히 서로 만남
202008/전남/광주/스마트폰사진 Chul2's Blog https://chul2.tistory.com
2020.08.18 -
금전수 구근(뿌리)을 심으면 새싹이 이렇게 나와요 ~
사무실에서 키우던 금전수가 겨울에 다 죽어서 봄에 뿌리만 심었 놓았더니 이렇게 싱싱하게 잘 자라주네요 다른 집에서 키우는거 보니 윗잎 아랫잎 이렇게 차례대로 나오던데 우리집 금전수는 잎이 달랑 두개만 나오네요 이거 원래 이런걸까요? 혹시 이렇게 자라는건 아니겠지 ....?? Chul2's Blog https://chul2.tistory.com
2020.08.14 -
베란다 머루가 익어간다
열매가 열리기나 할까 싶었는데 벌써 하나 둘 익어만 가는구나 ㅎㅎ 이 삼주 정도면 다 익을것만 같다 아까워서 어떻게 먹누 ....... Chul2's Blog https://chul2.tistory.com
2020.08.13 -
해질무렵 도림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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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0 -
Rain
비 , , 비가 많이 온다 세로토닌이 감소하는 날 두부김치나 계란찜으로 ~ 쩝쩝 !! 세로토닌은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뇌세포 Chul2's Blog https://chul2.tistory.com
2020.07.29 -
우리집 베란다에는 머루가 주렁주렁
우리집 베란다에 머루가 주렁주렁 가득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 열매가 무거워 가지가 부러질까 염려스러워 받침대도 해 주었다 ^^ 처음엔 한번에 두 송이씩이나 열매가 생겨 좋아라 했다 그런데 점점 무거워지고 나무가 쓰러지는 느낌이 들어 한송이씩만 남겨 놓고 모두 잘라 주었더니 허전하리만큼 양이 적어 보인다(에고 ㅠ.ㅠ) 조금 더 일찍 잘라 주었어야 했는데 너무 늦어 머루알들이 듬성 듬성 찼네 ^^ 그래도 뭐 성공이다 ㅎㅎ Chul2's blog https://chul2.tistory.com
2020.07.26 -
흐린 날
cloudy day Chul2's Blog https://chul2.tistory.com
2020.07.25 -
생일케이크
오늘은 나의 생일이다 지인분들께서 예쁜 초코케이크와 생일축하 노래까지 ~ 와 ~~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초코케이크 맛있게 잘 먹었어요 ^^ 그러고보니 내 나이가 몇인지도 모르게 지나온거 같다 벌써 이렇게 세월이 흘렀나? 내가 세월을 보내는 것인지 세월이 나를 보내는 것인지 이렇게 나도 하나 둘 흰 머리카락 생기면서 늙어 가는가보다 Chul2's Blog https://chul2.tistory.com
2020.07.20 -
강아지풀에 앉은 노린재
Chul2's Blog https://chul2.tistory.com
2020.07.19 -
구피치어 성어들과 번성하기
처음 구피를 키울땐 아무것도 모른채로 치어들을 건져내어 300~400마리씩이나 키워봤다. 역시나 처음이 무섭다 ㅎㅎ 완전 미쳤지....ㅡ.ㅡ 감당을 못해 !!! 조금씩 시간이 흐르다 보니 이제는 조금 적응 되었는지 절대 치어들을 건져내지 않는다. 눈(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스파트필름 뿌리 사이에는 많은 치어들이 오늘도 숨소리를 죽이며 성어들을 잘 피해 다니고있다. 날이 더워지면서 히터를 제거했음에도 요즘엔 늘 20도 이상을 오르고 있고 따뜻한 물기온에 구피들도 번식력이 늘어난거 같다. 그래서 어항 아래쪽에 화분깔망(거름망)을 길게 이어붙여 임시 대피소를 만들어 주었더니 치어들의 생존율이 많이 늘어나는듯 싶다 치어를 건져내지않고도 생존율을 늘이려면 이와같이 해 보는것도 좋으리라 생각한다. 필자는 짧게..
2020.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