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야만 했던 날
동네 좁은 사거리 모퉁이에 할머니, 할아버지, 아저씨, 아주머니, .... 정말 많은 분들이 둥그렇게 모여 어느 한곳(치킨집)을 주시하고 있었다. 그 곳을 지나치던 나는 치킨집에 뭔일있나 싶어 빠른 걸음으로 다가가 보았다 헐 .... ㅠ.ㅠ 치킨집 유리창 내부에 흰색 썬팅지를 붙이고 있었다 ... 그게 전부였다 ㅜ.ㅠ ....... 절로 웃음이 나왔다 ㅎㅎㅎ ㅠ.ㅠ 이런날도, 이럴수도 있는거겠지 뭐 !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9.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