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s view 내가 바라보는 시선 네가 바라보는 시선

재미로 보는 사진 #69 왜 내 손에 아더왕의 검이 있는 거죠? 하루 하루 즐겁게 웃으며 사세요 ~ 주름살이 하나 둘 펴질 수 있게 말이죠 ^^

재미로 보는 사진 #68 몸이 1000냥이면 눈은 900냥 아이들이 안경을 쓰기 시작하면 여러가지로 불편하다 아이언맨 마스크도 이렇게 써야만 한다

waterdrop...#002

금연 그리고 작심3일 초라한 내모습 참 한심하다 . .

사무실 정리를 하다보니 오래된 기타가 눈에 들어온다 스탠드로 살짝 비추어 보았더니 분위기가 있어 보인다 스탠드를 오른쪽, 왼쪽으로 비틀어 기타를 비추어 보았다 안그래도 약속이 있어 사무실을 벗어날 수 없었는데 잘되었다 싶었다 벽에 기타를 기대어 놓고 의자위에 스탠드를 올려 조명을 만들어 기타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초보티가 팍팍 나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 일이 바쁘거나 너무 추워서 출사 다니기 힘들때 실내에서 간단한 준비물만으로 사진을 담아 보는것도 재미있고 즐겁네요 ^^ 행복한 날 되세~요 ^^

어제 서울의 기온은 영하13도 올들어 최고의 추위가 찾아온듯 싶다 몸이 덜덜 떨리는 날에는 따뜻한 커피한잔이 역시나 최고였다 오늘도 어제처럼 무심코 커피믹스를 타서 입에 대려는 순간 창으로 비추이는 강렬한 빛을 보았다 커피잔에서 모락 모락 피어나는 김을 보고 있으려니 은근슬쩍 손이 카메라로 다가간다 빛이 들어온 곳과 그림자가 진곳은 엄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기에 김의 모습은 유난히도 돋보였다 추울땐 실내에서 꺼리를 찾아 보는것도 즐거운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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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널기 좋은 날

기다림 기다림은 좋은것일까? 나쁜것일까?

12월이 시작되는 1일 서울에 하얀 눈이 휘날렸다 첫날부터 눈발이.... 뭔가 좋은 일들이 생기려나 봅니다 금새 녹아 없어지긴 했지만.... 눈이 그치면서 기온이 뚝 떨어져 오늘은 엄 ~ 청 추운 날이 되었네요. ㅎ 감기 걸리지 않도록 따뜻한 옷으로 입고 다니시고 12월에도 좋은일 많이 생기시는 달 되시기 바랍니다

오후2시40분경 서울하늘에 무지개가 떴어요 비가 내리고 햇빛이 살짝 비추이는가 싶더니 하늘에 커다란 무지개가 예쁜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었습니다 서울하늘에 무지개가 뜨는건 처음 보네요 ^^ 카메라에는 늘 망원렌즈를 달아놓는 습관이 있어 무지개의 부분밖에 담을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ㅎ..ㅠ.ㅠ 광각 렌즈의 아쉬움.... 어쩔수없이 모바일, 스마트폰으로.... 넓게 잡아 보았습니다 언제 사라질지 모르기에 빨리 담아야 했어요 이럴때는 스마트폰이 한몫을 하는군요 . ㅎ 비록, 낡은 스마트폰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 한주 마무리 잘들 하시고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