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도림천을 거닐어 보았다 수크령이 빛을 받아 유난히도 반짝이는 모습이 예뻐 담아 보았다 나이가 들어 감에 자연을 보는 내 내면의 시야도 색이 다르게 보여 지는가 보다 그것이 아니라면 내가 보는 눈이 겨우 이정도 밖에 안되는 것인지도 .... ! Chul2's Blog chul2.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