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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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머루 시식하고 웃었다 ^^
부실한 열매 몇송이 따서 먹어 보았다 놀랄 정도로 달았다 입술과 혀 그리고 이가(이빨) 찐 ~ 한 보라색으로 물 들었다 서로의 입을보며 웃었다 ㅎㅎ 머루 너 너 나를 웃겼어 ~~~
2021.09.13 -
머루가 주렁주렁 ~~
머루나무 키우기 4월초부터 머루꽃이 활짝피더니 지금은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다 가지가 부러질까 염려스러워 나름대로 지지대를 만들어 주었는데 잘 버텨 주기만을 바래야지 뭐 !! 이제 한 두 달정도 기다리면 되는것인가 ??
2021.05.19 -
베란다 머루나무에 꽃이피다
4면이 유리창(천장포함)으로 되어있는 베란다에서 키우는 머루나무에 벌써부터 머루꽃이 피기 시작했다~ 바람 들어오라고 창문도 1/3씩 열어주고 했더니 벌써부터 꽃을 피우고 난리가 났다 우리집 베란다는 밖의 온도보다 빛이 들어오면 10도에서 20도 정도 높다(오르락 내리락) 그래서 그런지 뭐든 심기만 하면 싹이 잘 나온다 ~ 뒷편에 보이는 (은색 지지대를 타고 오르는)나무는 (머루)포도나무 ^^ 포도나무는 씨앗으로 키워서 그런지 열매가 언제열리는지도 모르겠다 ㅎ (머루포도 나무만도 여러그루 있다) 송이를 세어보니 24송이 ~~ 지지대를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몰라 나름 세워 놓긴 했는데.... 열매가 열리기 시작하면 가지들이 부러지지않을까 은근 걱정이 된다
2021.04.14 -
반응형 스킨으로 교체하다
바꾼다 바꾼다 하면서 미루고 미뤄왔던 스킨을 오늘에서야 비로소 반응형 스킨으로 교체해 보았다. 이것저것 만져보고 두드려도 보고.... 반응형 스킨으로 서둘러 준비를 하다보니 뒤죽 박죽이 되었지만 하나씩 하나씩 교체하면서 새 글을 올리도록 나름 노력해 보리라 다짐해 본다. 보잘것없는 블로그이지만 방문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꾸준하게 노력해 보아야겠다.
2020.10.23 -
두부김치 요리를 해 보았다
오늘은 왠지 두부김치가 먹고 싶다는 생각에 집사람이 알려 주는데로 두부김치를 만들어 보았는데 처음 만들어 본 두부김치 였지만 정말 맛있었다 이왕 먹는거 예쁘게 꾸며서 먹어 보자는 마음에 나름 예쁘게 담아 보았다 어디서 본건 있어 가지구 비스꾸리하게 흉내를 내 보았다 15,000원이요 ~~ ㅎㅎ 고기는 (삼겹살) 끓여서 익혔고 김치는(묵은김치)프라이팬에 기름넣고 볶아 주었다 (지금 사진을 보니 참깨를 안 뿌렸네! ....ㅋ) 안주가 보이니 발걸음은 자연스레 집앞 가게로 ,,,,,,,,, 발걸음이 가벼워짐 ,,,,, ,,, ,, 두꺼비 한마리 잡아왔다 ! 9호태풍 마이삭이 지나갔나 싶었는데 또다른 태풍 (하이선)온다하니 아무쪼록 별 피해없이 무사히 지나가기를 바래본다 Chul2's Blog https://c..
2020.09.04 -
우리집 베란다에는 머루가 주렁주렁
우리집 베란다에 머루가 주렁주렁 가득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 열매가 무거워 가지가 부러질까 염려스러워 받침대도 해 주었다 ^^ 처음엔 한번에 두 송이씩이나 열매가 생겨 좋아라 했다 그런데 점점 무거워지고 나무가 쓰러지는 느낌이 들어 한송이씩만 남겨 놓고 모두 잘라 주었더니 허전하리만큼 양이 적어 보인다(에고 ㅠ.ㅠ) 조금 더 일찍 잘라 주었어야 했는데 너무 늦어 머루알들이 듬성 듬성 찼네 ^^ 그래도 뭐 성공이다 ㅎㅎ Chul2's blog https://chul2.tistory.com
2020.07.26 -
생일케이크
오늘은 나의 생일이다 지인분들께서 예쁜 초코케이크와 생일축하 노래까지 ~ 와 ~~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초코케이크 맛있게 잘 먹었어요 ^^ 그러고보니 내 나이가 몇인지도 모르게 지나온거 같다 벌써 이렇게 세월이 흘렀나? 내가 세월을 보내는 것인지 세월이 나를 보내는 것인지 이렇게 나도 하나 둘 흰 머리카락 생기면서 늙어 가는가보다 Chul2's Blog https://chul2.tistory.com
2020.07.20 -
사진판매 크라우드픽 승인
3월14일을 시작으로 사진 판매를 위해 크라우드픽에 가입해서 10장의 사진을 올려 승인을 기다려 보았다 빠꾸 나오면 어쩌나 은근 걱정 했었는데 다행히도 10장 모두 한방에 모두 승인되었당 !!! 오옷(나름 대단) ^^ 사진판매라는 단어는 나의 일이 아닌 남의 일 정도로 생각해 왔었는데 이번에 큰맘 먹고 크라우드픽에 도전해 보았다 공부하는 마음으로 크라우드픽에 많은 사진을 올려 보고 도를 닦아 보련다 ㅎㅎ 조금 더 능숙해지면 셔터스톡이나 그리고....에...... 어디지?? ...... (갑자기 기억이 떠 오르지 않지만...ㅜ.ㅜ) 여러곳 많은 사이트에 도전해 보고싶다 ~~ 그냥 즐겨 보는 거지 뭐 ~~ 인생 뭐 있나 ?
2020.03.17 -
보라매공원으로 산책을 갔는데요
오늘 날이 따뜻하다고해서 보라매공원으로 산책을 갔는데요 우와~ 사람 정말 많네요 유채꽃도 활짝 피었고 버드나무에도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 오늘 기온이 많이 올랐는지 연못속 자라가 바위위에 올라 일광욕하는 모습도 보았어요 코로나 때문에 일도 줄고, 외출도 줄고, 머니도 줄고해서 답답했는데 보라매공원 한바퀴 돌다보니 조금은 홀가분 해진거 같아요 코로나가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2020.03.08 -
새롭게 준비하는 어항
2자짜리 이 어항은 기존에 사용하던 어항이다 어항 바닥에 심는 수초가 내겐 너무 어려워 수상으로 키울수 있는 아이들로 키우고있다 이 어항 안에는 아마도 100여마리의 구피들이 먹이를 경쟁하며 살고있지 읺을까 싶다 사진에는 몇마리 나오지 않았지만 치어들과 성어들이 수풀사이로 어머어머하게 숨어있다...ㅎㅎ 다음은... 물 맞댐중인 2자짜리 어항인데 토종 물고기를 들여올까 했지만 지금으로선 토종 물고기가 쬐금 힘들지 않을까 싶어 열대어를 들이려 생각하고 있다... 어떤 녀석들이 새집에 들어 올런지는 모르겠지만 은근 기대가 된다
2019.12.02 -
잠자리
잠자리에게 다가가도 잘 날아가지 않는다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비둘기처럼 뭔 가을바람이 이리도 차가운걸까 닭살이 돋아나고 콧물에 재채기까지......
2019.10.16 -
수초에 매달린 다슬기
지난 10월 도림천에서 9마리의 다슬기를 잡아와구피 어항에 넣어 줬는데새끼도 낳고 알콩달콩 잘들 살아 가네요 그중 한마리가 수초끝에 대롱 대롱 매달려 있길래 접사렌즈로 한컷 담아 봤어요 Chul2's Bloghttps://chul2.tistory.com
2019.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