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한 아들아이가 카네이션 바구니를 전해준다 무뚝뚝하게 별말없이 건네준다 (자(받아)~ 라고만 말한다...) 쨔식 ! 뭐라고 한마디라도 하면서 건네주면 안되냐? . . . 어쨌든 어버이날이라고 카네이션을 건네준 아들아이가 대견스럽고 고마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