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서점에서
2016. 8. 22. 09:50ㆍ일상
알라딘 중고서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유명한 작가님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고
그옆엔 와 닿는 글들이 적혀있다
잡다한 욕망들을 모조리 내던져 버리고
오로지 소망을 담은
큰 그릇 하나만을 간직하지 않으면
그대는 한 고개를 넘기도 전에
주저 앉고 말리라. <하악하악>
.
입추도 지났으니 이미 가을에 접어 들었다
그래도 연일 푹푹 찌는 무더운 여름 날씨 !
가을이 왔으니 한권의 책이라도 읽어야 하지 않을까?
책 읽는것도 이젠 연중행사가 되어 버렸네 ....
가을에는 한권의 책이라도 읽게 하소서 ^^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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