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이의 어버이날 선물-카네이션
2020. 5. 9. 21:29ㆍ일상
귀가한 아들아이가 카네이션 바구니를 전해준다
무뚝뚝하게
별말없이
건네준다
(자(받아)~ 라고만 말한다...)
쨔식 !
뭐라고 한마디라도 하면서 건네주면 안되냐?
.
.
.
어쨌든
어버이날이라고 카네이션을 건네준 아들아이가
대견스럽고
고마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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