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호암산에 올랐다
2020. 5. 30. 14:57ㆍ일상
작은가방에 작은물통 하나를 챙겨서
호암산에 올랐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중턱까지 오르다보니
땀이 비오듯하고 숨이 막혀오는거 같았다
너무 오랜만에 운동을해서 그런지
이 낮은산도 힘이드네..... 학 ! 학 !
능선에 오르니 다리에 힘이 풀어짐 ... ㅎ
이런~이런 ~
그래도
우거진 초록초록한 나무들을 보면 기분은 좋다 !!
음 ~~
피톤치드를 마시자 ~~
산에서 내려와 마을에 도착하니
다리가 부들 부들 ~~
워메
몸이 이렇게도 약해졌나?
앞으로 자주자주 산에올라
튼튼한 다리를 만들어야겠다
산에서 사우나하고 집에서 샤워를 했더니
얼굴이 반질반질
코가 반짝반짝 빛난다
ㅎㅎㅎ
Chul2'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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