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베란다에는 머루가 주렁주렁
2020. 7. 26. 00:10ㆍ일상
우리집 베란다에
머루가 주렁주렁 가득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
열매가 무거워
가지가 부러질까 염려스러워
받침대도 해 주었다 ^^
처음엔 한번에 두 송이씩이나 열매가 생겨 좋아라 했다
그런데
점점 무거워지고 나무가 쓰러지는 느낌이 들어
한송이씩만 남겨 놓고 모두 잘라 주었더니
허전하리만큼 양이 적어 보인다(에고 ㅠ.ㅠ)
조금 더 일찍 잘라 주었어야 했는데
너무 늦어 머루알들이 듬성 듬성 찼네 ^^
그래도 뭐
성공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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