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타이를 맨 아들아이의 입학식
2015. 3. 2. 19:15ㆍ일상
넥타이를 맨 아들아이의 입학식
오늘은 우리집 작은녀석의 중학교 입학식이 있었다
ㅎㅎ
그나저나 웃음이 피식 나온다
요만했던(작았던) 녀석이 벌써 중학교 들어 간다고
교복을 맞추고
목에 넥타이를 매어놓은 모습을 보니
그저 웃음이 나오고 대견해 보이기도 하다
자식 키우는것이 이런 것일까?
중학생이 된 아들을 바라보며 피식 웃어보는 ....
교장 선생님과 선서를 했으니
학교질서 잘 지키고
이제는 중학생이 되었으니 조금 더 성숙해져서
쬐끔만 더 공부(노력)하는 모습을
(솔직히) 보고 싶기는 하다
내 마음이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되지도 않겠지만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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