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px 이야기

2015. 6. 24. 11:36일상

 

 

 

500px 이야기

 


 

 

 

몇일전 500px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는데

대부분의 사진들이 정말이지 너무 잘 찍은 사진들 이어서

보는 내내 눈이 휘둥그레 졌다

 

오!  이것이 정녕 사진이란 말인가 !! 싶을 정도였다

 

 

 

 

내 비록 사진 초짜이긴 하나 이곳에도 사진을 올려 보자는 생각으로

영어를 읽어 내려갔다 (내가 영어를... ㅎ)

 

나는 읽는것만 할뿐 ...ㅠ.ㅠ

번역은 제로였다  ^ ^

 

 

500px 홈페이지는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로만 되어있어

구글 번역기를 요긴하게 사용 해야만 했다

비록 내가 원하는 정확한 번역은 이루어 지지 않았으나

그럭 저럭 짜 맞추다 보니 그래도 대충은 알아 들었다

 

 

사진을 처음 올리는 날

학창시절에 해 본 영어공부 보다도

더 많은 영어공부 아닌 영어공부를 해야만 했다 .. 우...ㅠ.ㅠ

 

몇일 영어공부를 했더니

공부한 티가 나기시작한다.

 

뭐가 뭔지 조금씩 홈페이지 구조가 보인다 ㅎㅎ

오 ~

위대한 구글 번역기여 ~

 

 

 

https://500px.com/photo/110884505/love-poppy-by-chul2

 

 

LOVE poppy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처음 올려 보았는데

기대이상으로

최고펄스 Highest Pulse 87.6까지 올라갔다

(아무래도 처음인 사람에게는 Like를 많이 눌러 주는가 보다)

 

 

최고펄스가 높을수록 각 카테고리의 제일 앞면(1페이지)에 사진이 올라가게 되며

첫 페이지를 장식하는 사진들의 최고펄스는99점을 웃돈다

그만큼 사진들의 완성도가 돋보이는 작품들이다

작품 이라기 보다는 예술이라고 해야하나....

 

 

내 사진은 사진도 아녀...ㅠ.ㅠ

 

 

이곳 500픽셀에서 좋은사진들 많이 보며

시야를 넓혀 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들지만....

 

나와같은 사진 초보자라면 접근을 하지 않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눈이 높아져서 카메라 탓을하고

렌즈탓을 하게 되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 ?

 

 

 

500px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500p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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