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동물.꽃(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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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
어린 수세미가 자라고 있다 오이와 얼핏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오이 보다는 무르다 조금 더 자라면 덩치가 엄청 커진다 다 자란 수세미는 누렇게 변한다 이제 조금만 더 수분이 빠지면 성숙해진 수세미가 된다 이렇게 다 익은 수세미를 물에 담가 껍질을 떼고 씨를 빼서 잘 씻어 내면 그물 모양으로 된 섬유만 남게 된다 그것으로 세척용이나 신발 바닥의 깔개나 모자속 또는, 바구니를 만드는데에도 쓰여지며 한방이나 화장품용으로도 쓰인다고 한다 터널을 만들어 심어두면 오가는 이들에겐 볼꺼리용으로 충분하겠다 터널을 만들 땅이 없어서 그렇지 ....ㅎ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6.09.11 -
갈색날개 노린재 약충
등껍질 없는 갈색날개 노린재 약충 어린 노린재는 처음 본다 등껍질이 없고 다리도 허약해 보인다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6.08.29 -
겹물망초
겹물망초 Lippia nodiflora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6.08.20 -
프렌치 라벤더
프렌치 라벤더 French Lavender 라벤더는 원래 향기가 없었다고 한다 성모마리아가 라벤더 꽃 덤불 위에 아기 예수의 속옷을 널어 말린 후부터 향기가 생겨 났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6.07.07 -
물방울과 소금쟁이
물방울과 소금쟁이 Water strider and waterdrop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6.07.01 -
인도볼록진딧물
인도볼록진딧물 Indian aphid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6.06.29 -
산딸기를 빼닮은 닥나무 열매
산딸기처럼 생긴 열매가 커다란 나무에 주렁 주렁 열려 있었는데 정말이지 산딸기와 너무 닮았다 못 먹는 열매인줄 알고 사진만 찍었는데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닥나무 열매란다 처음보는 닥나무 열매 ! 닥나무 껍질은 한지를 만드는 원료로 쓰이며 꾸지나무,산닥나무,삼지닥나무등이 종이의 재료로 쓰인다고 한다 진짜 산딸기는 이렇게 생겼다 ! 닥나무 열매는 어쩜 이리도 산딸기를 쏙 빼 닮았을까 ?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6.06.20 -
준비
ready ?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6.06.19 -
바구미처럼 생긴 곤충/접사
곤충접사 insect photo close-up 사무실 계단에서 커다란 바구미처럼 생긴 이상하게 생긴 곤충이 다리를 위로하고 죽어 있길래 종이로 살짝 떠서 사무실 안으로 들어와 살펴보니 왕바구미처럼 생긴거 같기도 하고 변종인가 싶기도 하고 하여간 이상하게도 생겼다 싶어 죽은 녀석을 세워놓고 접사를 시도해 보려고 했더니 좀처럼 서질않아 목장갑위에 올려 놓았더니 이번에는 잘 서 있는 모습을 보고 카메라 준비하고 셔터를 눌렀다 몇장을 촬영하고 있으니 신기하게도 죽은 녀석의 다리가 조금씩 움직이는거 같았다 한참을 바라 보았더니 한발 한발 아주 조금씩 걸어간다 들키지 않으려고? ...... ㅎ 어떻게 그렇게도 진짜 죽은듯 연기를 잘 하는지...연기 실력이 보통이 아닌거 같았다 ㅎ 사진촬영 후 건물밖으로 보내 주었..
2016.06.17 -
우미인초 개양귀비 꽃
우미인초 개양귀비 꽃 Papaver rhoeas 과천서울대공원 장미원 가는 길에는 개양귀비 꽃들이 장관을 이루며 그 아름다운 색채로 오가는 이들을 유혹한다 양귀비 꽃말 붉은양귀비 - 위로, 몽상 흰양귀비 - 망각 자주색양귀비 - 사치, 환상 개양귀비 - 약한사랑, 덧없는 사랑 진짜 양귀비는 줄기에 털이 없다 ! ^^ 장미꽃 축제에 갔다가 양귀비에 매료 되었던 날이 되었다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6.05.31 -
칠게
칠게 진흙질 바닥에 구멍이 몇개 보이길래 구멍 안을 살짝 들여다 보았더니 집 주인이 보인다 다 보인다 보여 ..ㅎㅎ 깍 꿍 ! 애걔 이게 다 숨은거야 ? ㅎㅎ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6.05.26 -
손으로 파리 잡으면 안되는 이유
우리 주변에 흔히 보이는 파리를 손으로 휙 ~ 낚아채서 잡으시는 분들 많이 계시지요? 저도 가끔 눈 앞에 파리가 보이면 손으로 휙! 낚아채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부터는 절대로 손으로 파리를 잡지 않을겁니다 손으로 파리를 잡으면 왜 안될까요? 손으로 파리 잡으면 안되는 이유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 비유가 약하신 분 이거나 음식을 드시는중 이시거나 하시는 분들은 다른 페이지를 보시거나 블로그 바를 내리지 마세요 !! 보시고 나면 몸이 막 가려운것처럼 느껴 지실 수도 있어요 지금 제가 막 그래요 ...ㅎㅎ 뭐 꼭 보시겠다면 말리지는 않아요 ^^ 파리가 있습니다 요기 보이는 파리의 크기는 대략 이정도가 실물입니다 꽃에 앉아 뭔가를 열심히 먹고 있네요 사진이 점점 커지고 파리도 점점 커져 보입니다 비유가 약하..
2016.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