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사진을 올리면서 늘 생각하는것이 있는데 이 사진은 제목을 무엇으로 하지...이다 몇번을 썼다가 지우고 썼다가 지우고를 반복한다 사진 작가도 아니고 단지 취미생활의 즐거움을 찾기 위해서 이지만 그래도 제목 만큼은 그럴듯하게 지어주고 싶은것이 솔직한 나의 마음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사진을 올리고 나니 도대체가 제목이 떠 오르지 않는다 그러고 보니 지금까지 사진을 올리면서 그저 그렇게 아무런 생각없이 사진을 올리고 있었던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스쳐 지나간다 오늘은 막걸리라도 한잔 해야겠다 . . .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