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는 쌀쌀해서 두터운 옷을 겹겹이 입었는데 낮에는 땀이 다 나는군요 뻘 ~ 뻘 ~ 따뜻해서 그런가 수양버들 꽃 사이로 많은 벌들이 날아 드네요 부지런도 해라 ~ 20150325/도림천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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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꽃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쌀쌀한 날씨이지만 과천대공원 식물원에는 온실속의 따뜻함으로 활짝 활짝 웃음꽃을 피우는 꽃기린이 있었다 꽃기린은 예수님의 꽃이라고도 하며 줄기마다 뾰족 뾰족한 가시가 돋아나 있다 꽃기린의 꽃말은 "고난의 깊이를 간직하다" 란다 고난이라.... 성경에 나오는 가시면류관이 꽃기린 이었다는데.... 줄기마다 돋아난 가시를 보니 "고난의 깊이를 간직하다"라는 꽃말이 잘 어울리는 꽃인거 같다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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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동네 작으마한 화원에서 예쁘게 피어있는 히아신스를 사와 정성스럽게 화분에 심어 두었는데 겨울이 다가오자 시들 시들해 지더니 어느날인가 죽어 있는 듯해서 버리려고 뿌리를 캐 보았더니 양파처럼 생긴 구근(뿌리)은 싱싱한 모습으로 건재하고 있었다 그래서 다른화분의 구석자리에 자리를 잡아 주었다 . . . 겨울이 지나자 기대도 하지 않았던 히아신스가 뾰족한 잎을 내밀며 봄을 맞이하고 있었다 저러다 말겠지 했는데 2월25일 히아신스의 꽃봉우리가 빠꿈히 나를 바라보며 인사를 한다 3월5일 일이 바빠서 몇일 못보는 사이에 벌써 이만큼이나 자라나고 꽃봉우리는 더욱 더 또렸한 모습을 보였다 3월7일 07시27분 오늘 드디어 꽃을피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늘19시6분 히아신스는 활짝 피어났다 그런데 이상한 것이 ..

쇠물닭 (moorhen) 쇠물닭 이녀석 참 이상하게도 생겼다 붉은색의 부리 끝부분이 노랑색을 띠고 있어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온다 쇠물닭은 뜸부기과이며 저수지,하천,호소 등 갈대와 줄풀이 무성한 곳에 서식하며 번식을 한단다 두산백과 doopedia에서 쇠물닭에 대해 알아보기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붉은인동초 꽃에서는 좋은 향기, 맛있는 향기가 솔 ~ 솔 ~ 풍겼던 기억이 납니다 달콤한 냄새 같기도 하고 그래서 꽃이 입속으로 들어갈 뻔.... ㅎ 꽃말 : 사랑의 굴레, 사랑의 인연, 헌신적사랑 20140927/붉은인동초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물아카시아 2014.10. - Chul2's Blog -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하나 둘씩 보이지 않던 사진들이 여기 저기서 툭툭 튀어 나오네요 ㅎ 꽃 사진은 이름을 알아야 올릴수 있기에 여러날을 검색에 검색을.... 이름 찾는것도 장난이 아니군요 - 에키노도루스 2014.10.

1층,2층,3층....층층으로 꽃들이 피어나는 층꽃나무의 꽃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보라색 꽃 층꽃나무의 꽃말은 "가을의 여인" 이라고 ? 한다 가을의 여인이라 그런가 벌들이 많이도 모여든다 부끄러움이 없는 가을의 여인 층꽃나무 이 가을에 애인을 기다리기라도 하는건가 싶다

water hyacinth 인터넷에서 부레옥잠의 꽃말을 찾아 보았더니 조용한 사랑, 흔들린 기억, 침착, 승리, 워메 ~ 뭐 이리 많노? 이중에 하나를 선택 하라면....나는 조용한 사랑을 선택하고 싶다 연한 보라빛의 꽃은 가날퍼 보이기도 하고 꽃잎의 노란점은 부끄러워하는 처자의 붉은 볼살처럼 보인다 내가 보기엔 그렇다는 거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