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에서 자라는 스파트필름에 꽃봉오리가
2018. 3. 19. 14:08ㆍ어항 속 이야기
스파트필름을 화분에 넣어 흑사로 뿌리를 묻어
구피 치어들이 사는 물에 넣어 주었는데
겨우내 준비한 꽃봉오리를 이제야 보여주는군요 ^^
두툼한 배를 감싼 꽃잎을 내민
스파트필름의 꽃봉오리
물속에선 구피 치어들이 헤엄치고 있어요 ~
구피와 스파트필름이 잘 어울리네요 ^^
이제 곧 스파트필름의 예쁜 꽃들이 피어 나겠지요 ^^
설레는 마음으로 그때를 기다려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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