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선유도공원

 

5월의 선유도공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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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공원은 작년6월에 다녀왔는데

올해는 어제(5월) 다녀왔다

 

거의 일년만에 선유도를 찾았다

 

 

 

작년에 비해 달라진 것은 보이지 않았으나

유난히도 예비 신혼부부들의 사진촬영이 눈에 띄게 많이 보였다

 

 

 

 

 

 

 

 

 

 

 

 

 

 

이곳 선유도에는

벌써부터 연꽃이 피기 시작했다

 

 

 

 

 

 

 

 

개연꽃도 활짝 피어나 있었다

노란 물결이 예쁘게 다가온다

 

 

 

 

누군가 이곳에 돌멩이를 올려 놓았네 ~

 

 

 

 

 

 

누군가는 먹다 남은 생수를

이렇게 길위에 버려 두고

 

 

 

 

비둘기는

나를 경계라도 하듯이

나의 움직임을 주시 하기도 했다

 

 

 

 

 

선유도에는

뱀이 혀를 내미는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 식물도 있었다

정말 신기하다

 

 

 

 

 

연잎 사이로 새싹처럼 보이는 줄기가나오는것이 보였는데

투명한거 같기도하고

 

 

접사를 시도 해 보았다

 

 

 

 

 

 

벌써부터 잠자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잠자리 접사도 시도해 보았다

 

조금씩 조금씩 엎드려 다가 갔더니 날아가지 않았지만

내가 일어서니 바로 날아가 버린다

 

 

 

 

 

선유도 실내 식물원 온실 속에서 본 꽃

 

 

 

 

 

 

 

 

선유도에 가면

철탑도 한장 남겨야 겠기에.....(찰칵!)

 

 

 

 

 

 

 

 

선유도를 두어바퀴 돌아보고

귀가 하는데 어느새 해가 넘어가려 한다

 

선유도에서 바라본 어제의 석양은

불그스레한 모습은 아니었지만

조리개를 조절하며 노을을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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