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 PHOTO(481)
-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와 아들 2016.02.28.20:04 눈이 그치고 밖을보니 많이도 쌓여있다 요즘들어 다녀 온 곳도 없고 해서 카메라 들고 동네 한바퀴 돌다보니 이렇게도 좋은 장면이 눈에 띄었다 내 눈에만 좋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의 발걸음을 멈추게한 풍경이었다 나는 이사진의 제목을 "아버지와 아들"이라고 붙여 주었다 말 안듣는 아들은 고개를 숙인채 조용히 아버지의 말을 듣고 아버지는 먼 산을 바라보며 아들을 타이르는 모습처럼 느껴졌다 그 아들이 혹시나 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 . . 이 눈이 녹고나면 따스한 봄날의 모든 것들이 나를 기다리겠지 ...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6.02.28 -
봄맞이
Waiting for spring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6.02.16 -
회상
지나간 아름다운 추억들은 깊게 고이 간직 해야 한다 상처난 기억들이 파고들지 않도록 ....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6.01.07 -
이슬을 피하는 방법
아침 이슬을 피해 풀잎 아래로 몸을 숨기는 곤충 사진에는 흐릿한 점들이 많이 보이는데 렌즈에 뭔가가 묻어 있었던것도 아니고 지금 까지도 그 원인을 알지 못하고 있다 뭘까 ?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6.01.04 -
신세계
사진 클릭시 조금 더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조금만 더 멀리 보고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면 다른 세상이 보일지도 모르겠다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
2016.01.02 -
이슬방울
이슬방울 2016년 1월 1일 새해 첫날은 이슬방울의 사진으로 첫 게시물을 올려 본다 올해는 모든 분들이 원하시는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고 모든 분들이 건강했으면 좋겠다 또, 너무 기뻐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2016년에도 파이팅을 외쳐 본다 파이팅 !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
2016.01.01 -
두물머리/20151220
오늘은 두어달만에 두물머리를 다녀왔다 물가에는 얇은 살얼음이 있었고 연잎 위에는 서리가 하얗게 내려 앉아 있었다 물위에는 청둥오리들이 오오삼삼 둥둥 떠 다니고 커다란 나무에는 잎들이 모두 떨어져 앙상한 나무가지들만 뾰족하게들 서 있었다 일출 시간이 지났는데 태양은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았다 오늘 정말 춥다... 덜 덜... 이 추운날에도 진사님들 정말 많이들 오셨다..... 손은 호주머니 속으로 자꾸만 들어가고 코는 훌쩍이고 ㅎ . . 손이 얼어 셔터가 눌러지지 않는다 . 작은 볼일을 보려고 두물머리에 하나 밖에 없는 화장실 안으로 들어갔다 히야 ~ 짧은시간 이었지만 정말 따뜻했다 ㅋ 8시20분 ... 구름이 너무 많다 두물머리 일출은 포기 ! 다음번을 기약하며 자동차 시동을 걸었다 부르릉 ~ Chul2..
2015.12.20 -
비스켓과 코코아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2015.11.27 -
소래습지생태공원/흑백사진/안개
소래습지생태공원/흑백사진/안개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5.11.25 -
포토그래퍼 / photographer
포토그래퍼 / photographer / 사진작가 / 두물머리 뭐라고 뭐라고 글을 썼다가 지우고 썼다가 지우고... 뭐가 이리도 자신감이 없는 것일까? Chul2's Blog/철이블로그 http://chul2.tistory.com
2015.11.24 -
단풍
올해는 단풍이 언제 들었는지도 모르는채 그냥 그렇게 시간이 흘러간듯 싶다 단풍사진 좀 많이 찍어 보려고 했었는데....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5.11.21 -
유리천정에 내려앉은 단풍잎
20151116/창동청소년수련관에서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