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과 아이들이 없는 시간에 맛있게 끓여먹은 라면

2015. 11. 28. 20:46일상

 

집사람과 아이들이 없는 시간

 

냉장고 안에 남아있던

막걸리도 한잔 곁들이면서

 

혼자 끓여 먹은 라면 식사는

정말 너무나 맛 있었다

 

그래서

폰으로 한컷 !

 

찰칵 !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자취생이 막 식사를 마친거 같다 ㅎㅎ

 

 

막걸리 두잔 했더니

눈이 다 침침해 지네 그려...

 

벌써부터 취침에 들어가야 하나?

 

이제는 많이 늙어 버렸나 보다

 

오늘은 일찍 자고

내일은 일찌감치 일어 나야겠다

 

 

가끔씩은

혼자, 라면도 끓여먹고 막 그래야겠다

 

 

한잔 했더니 내용이 막 길어지고 그러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