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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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해
코로나로 힘들었던 2020년 한 해를 보내고 2021년 신축년의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코로나가 빨리 종식 되었으면 좋겠다 난 이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 ㅠ.ㅠ 모든분들 건강 하시기를 바라며 새해에는 좋은일들만 가득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1.01.01 -
반응형 스킨으로 교체하다
바꾼다 바꾼다 하면서 미루고 미뤄왔던 스킨을 오늘에서야 비로소 반응형 스킨으로 교체해 보았다. 이것저것 만져보고 두드려도 보고.... 반응형 스킨으로 서둘러 준비를 하다보니 뒤죽 박죽이 되었지만 하나씩 하나씩 교체하면서 새 글을 올리도록 나름 노력해 보리라 다짐해 본다. 보잘것없는 블로그이지만 방문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꾸준하게 노력해 보아야겠다.
2020.10.23 -
두부김치 요리를 해 보았다
오늘은 왠지 두부김치가 먹고 싶다는 생각에 집사람이 알려 주는데로 두부김치를 만들어 보았는데 처음 만들어 본 두부김치 였지만 정말 맛있었다 이왕 먹는거 예쁘게 꾸며서 먹어 보자는 마음에 나름 예쁘게 담아 보았다 어디서 본건 있어 가지구 비스꾸리하게 흉내를 내 보았다 15,000원이요 ~~ ㅎㅎ 고기는 (삼겹살) 끓여서 익혔고 김치는(묵은김치)프라이팬에 기름넣고 볶아 주었다 (지금 사진을 보니 참깨를 안 뿌렸네! ....ㅋ) 안주가 보이니 발걸음은 자연스레 집앞 가게로 ,,,,,,,,, 발걸음이 가벼워짐 ,,,,, ,,, ,, 두꺼비 한마리 잡아왔다 ! 9호태풍 마이삭이 지나갔나 싶었는데 또다른 태풍 (하이선)온다하니 아무쪼록 별 피해없이 무사히 지나가기를 바래본다 Chul2's Blog https://c..
2020.09.04 -
금전수 구근(뿌리)을 심으면 새싹이 이렇게 나와요 ~
사무실에서 키우던 금전수가 겨울에 다 죽어서 봄에 뿌리만 심었 놓았더니 이렇게 싱싱하게 잘 자라주네요 다른 집에서 키우는거 보니 윗잎 아랫잎 이렇게 차례대로 나오던데 우리집 금전수는 잎이 달랑 두개만 나오네요 이거 원래 이런걸까요? 혹시 이렇게 자라는건 아니겠지 ....?? Chul2's Blog https://chul2.tistory.com
2020.08.14 -
베란다 머루가 익어간다
열매가 열리기나 할까 싶었는데 벌써 하나 둘 익어만 가는구나 ㅎㅎ 이 삼주 정도면 다 익을것만 같다 아까워서 어떻게 먹누 ....... Chul2's Blog https://chul2.tistory.com
2020.08.13 -
우리집 베란다에는 머루가 주렁주렁
우리집 베란다에 머루가 주렁주렁 가득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 열매가 무거워 가지가 부러질까 염려스러워 받침대도 해 주었다 ^^ 처음엔 한번에 두 송이씩이나 열매가 생겨 좋아라 했다 그런데 점점 무거워지고 나무가 쓰러지는 느낌이 들어 한송이씩만 남겨 놓고 모두 잘라 주었더니 허전하리만큼 양이 적어 보인다(에고 ㅠ.ㅠ) 조금 더 일찍 잘라 주었어야 했는데 너무 늦어 머루알들이 듬성 듬성 찼네 ^^ 그래도 뭐 성공이다 ㅎㅎ Chul2's blog https://chul2.tistory.com
2020.07.26 -
생일케이크
오늘은 나의 생일이다 지인분들께서 예쁜 초코케이크와 생일축하 노래까지 ~ 와 ~~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초코케이크 맛있게 잘 먹었어요 ^^ 그러고보니 내 나이가 몇인지도 모르게 지나온거 같다 벌써 이렇게 세월이 흘렀나? 내가 세월을 보내는 것인지 세월이 나를 보내는 것인지 이렇게 나도 하나 둘 흰 머리카락 생기면서 늙어 가는가보다 Chul2's Blog https://chul2.tistory.com
2020.07.20 -
홍콩야자 물꽂이로 뿌리내리고 흙에삽목
머그컵에 홍콩야자와 녹보수를 물꽃이 해 보았다 홍콩야자는 한달여 있으니 뿌리가 나왔지만 녹보수는 기미조차 보이지 않았다 (에공...) 어찌되었건 홍콩야자 줄기에서 뿌리가 나온것을 보니 마냥 신기방기 !! 했다 ^^ 뿌리가 제법 많이 나왔음 ...^^^ 작은 화분에 이렇게 하나씩 심어 줌 ! 그런데.................. ? 얘들은 줄기가 어떻게 자라는걸까 ? Chul2's Blog https://chul2.tistory.com/
2020.07.07 -
모처럼 호암산에 올랐다
작은가방에 작은물통 하나를 챙겨서 호암산에 올랐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중턱까지 오르다보니 땀이 비오듯하고 숨이 막혀오는거 같았다 너무 오랜만에 운동을해서 그런지 이 낮은산도 힘이드네..... 학 ! 학 ! 능선에 오르니 다리에 힘이 풀어짐 ... ㅎ 이런~이런 ~ 그래도 우거진 초록초록한 나무들을 보면 기분은 좋다 !! 음 ~~ 피톤치드를 마시자 ~~ 산에서 내려와 마을에 도착하니 다리가 부들 부들 ~~ 워메 몸이 이렇게도 약해졌나? 앞으로 자주자주 산에올라 튼튼한 다리를 만들어야겠다 산에서 사우나하고 집에서 샤워를 했더니 얼굴이 반질반질 코가 반짝반짝 빛난다 ㅎㅎㅎ Chul2's Blog https://chul2.tistory.com
2020.05.30 -
아들아이의 어버이날 선물-카네이션
귀가한 아들아이가 카네이션 바구니를 전해준다 무뚝뚝하게 별말없이 건네준다 (자(받아)~ 라고만 말한다...) 쨔식 ! 뭐라고 한마디라도 하면서 건네주면 안되냐? . . . 어쨌든 어버이날이라고 카네이션을 건네준 아들아이가 대견스럽고 고마웠다 ^^
2020.05.09 -
베란다 뽕나무 삽목 2주/벌써 열매가 열렸어요~
건물 밖에서 키우는 뽕나무 가지치기를 하고 잘라낸 나무가지 몇개(6개)를 들고와 삽목에 도전해 봤어요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대략 2주정도 되니 열매가 열리네요 ~ 아래 사진은 오늘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네개중 하나에만 생수통으로 덮어 주었는데 잎이 나오는 속도도 제일 빠르고 열매도 열렸어요 ^^ 이번에는 막걸리 통으로 감싸주었던 뽕나무 입니다 얘는 열매가 더 많이 열렸어요 잎도 다른아이들 보다도 크고 제일 싱싱 했던거 같아요 ~~ 열매도 아주 주렁 주렁 열렸네요 ㅎㅎ 이번엔 건물 계단 베란다에서 소주병(플라스틱)으로 감싸 키우는 아이인데요 얘도 싱싱하고 열매도 열렸는데 ............ 곰팡이가 생겼네요 ㅡ.ㅡ 분명 어제 까지도 멀쩡했었는데 빛도 덜 들어 오는거 같고 뚜껑을 닫아 놓았더니..
2020.04.08 -
요즘 어때 ?
뭐라도 써야 할텐데 .... 뭐라도 써야 할 말이 없다 ...........
202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