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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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머루 시식하고 웃었다 ^^
부실한 열매 몇송이 따서 먹어 보았다 놀랄 정도로 달았다 입술과 혀 그리고 이가(이빨) 찐 ~ 한 보라색으로 물 들었다 서로의 입을보며 웃었다 ㅎㅎ 머루 너 너 나를 웃겼어 ~~~
2021.09.13 -
베란다 파프리카 키우기
파프리카 씨앗을 심으면서 열매가 열리기는할까 싶었는데 벌써 주먹만하다 (쬐끔작지만...) 요렇게 작던 아이가 꽃을 피우고 열매가 열리더니 지금은 이렇게 ..... 열매가 많이 열릴거 같아서 생장점을 따주었다 노지에 심어놓은 파프리카는 키도 작고 열매도 작다 엄지손가락 크기 정도이다 비료를 주지않아 그런거 같기도하고 분갈이용 흙이 좋긴 좋은가보다 (^^) ---------------------------------------------------------------------------------------------- 그리고 몇일 후 이렇게 주황색으로 익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021.07.18 -
베란다에서 키우는 머루가 익어간다
언제쯤에나 익을까 싶었는데 내년에는 지지대도 손을 봐야할거같고 화분도 좀더 큰것으로 준비해 두어야겠다 엉망이다...ㅎㅎ
2021.07.13 -
남의집 뽕나무를 왜 잘라갈까 ?
왜 ? 남의집 뽕나무를 잘라 가는거지 ??? 위로 쭉쭉 뻗어있던 멀쩡했던 많은 뽕나무 가지들을 누군가 밤에 몰래 잘라 갔는가 보다 세상에나 !!! 별의별 사람이 다 있네..... ㅠ.ㅠ 정말 대단하다 !!! 작으마한 일로 신고 할 수도 없고 ..... 생각하면 할수록 웃음만 나온다
2021.07.10 -
상추
화분에 심을 상추 씨앗을 사와서 실외 화단에 뿌려 보았는데 ..... 이야 ~~ 너무 너무 잘 자라네 ... 한 모퉁이를 가득 채웠당 ^^ 잘 나올까 ?궁금해서 심어봤는데 어마어마한 생존력을 보았다 !!
2021.06.09 -
머루가 주렁주렁 ~~
머루나무 키우기 4월초부터 머루꽃이 활짝피더니 지금은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다 가지가 부러질까 염려스러워 나름대로 지지대를 만들어 주었는데 잘 버텨 주기만을 바래야지 뭐 !! 이제 한 두 달정도 기다리면 되는것인가 ??
2021.05.19 -
베란다 머루나무에 꽃이피다
4면이 유리창(천장포함)으로 되어있는 베란다에서 키우는 머루나무에 벌써부터 머루꽃이 피기 시작했다~ 바람 들어오라고 창문도 1/3씩 열어주고 했더니 벌써부터 꽃을 피우고 난리가 났다 우리집 베란다는 밖의 온도보다 빛이 들어오면 10도에서 20도 정도 높다(오르락 내리락) 그래서 그런지 뭐든 심기만 하면 싹이 잘 나온다 ~ 뒷편에 보이는 (은색 지지대를 타고 오르는)나무는 (머루)포도나무 ^^ 포도나무는 씨앗으로 키워서 그런지 열매가 언제열리는지도 모르겠다 ㅎ (머루포도 나무만도 여러그루 있다) 송이를 세어보니 24송이 ~~ 지지대를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몰라 나름 세워 놓긴 했는데.... 열매가 열리기 시작하면 가지들이 부러지지않을까 은근 걱정이 된다
2021.04.14 -
눈 내리는 1월6일 밤에
오늘 정말 어머어마한 눈이 내리고 있어요 오랫동안 내리지 못한 눈들을 오늘밤에 모두 뿌려주는 듯 운동화가 푹 잠길 정도로 많이도 내리는군요 얼마나 더 쌓일지 모르겠지만 내일 아침이 걱정입니다 눈도 눈이지만 내일은 영하15도 까지 뚝!! 떨어진다고 하는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대중교통을................ ^^
2021.01.06 -
2021년 새해
코로나로 힘들었던 2020년 한 해를 보내고 2021년 신축년의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코로나가 빨리 종식 되었으면 좋겠다 난 이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 ㅠ.ㅠ 모든분들 건강 하시기를 바라며 새해에는 좋은일들만 가득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1.01.01 -
반응형 스킨으로 교체하다
바꾼다 바꾼다 하면서 미루고 미뤄왔던 스킨을 오늘에서야 비로소 반응형 스킨으로 교체해 보았다. 이것저것 만져보고 두드려도 보고.... 반응형 스킨으로 서둘러 준비를 하다보니 뒤죽 박죽이 되었지만 하나씩 하나씩 교체하면서 새 글을 올리도록 나름 노력해 보리라 다짐해 본다. 보잘것없는 블로그이지만 방문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꾸준하게 노력해 보아야겠다.
2020.10.23 -
두부김치 요리를 해 보았다
오늘은 왠지 두부김치가 먹고 싶다는 생각에 집사람이 알려 주는데로 두부김치를 만들어 보았는데 처음 만들어 본 두부김치 였지만 정말 맛있었다 이왕 먹는거 예쁘게 꾸며서 먹어 보자는 마음에 나름 예쁘게 담아 보았다 어디서 본건 있어 가지구 비스꾸리하게 흉내를 내 보았다 15,000원이요 ~~ ㅎㅎ 고기는 (삼겹살) 끓여서 익혔고 김치는(묵은김치)프라이팬에 기름넣고 볶아 주었다 (지금 사진을 보니 참깨를 안 뿌렸네! ....ㅋ) 안주가 보이니 발걸음은 자연스레 집앞 가게로 ,,,,,,,,, 발걸음이 가벼워짐 ,,,,, ,,, ,, 두꺼비 한마리 잡아왔다 ! 9호태풍 마이삭이 지나갔나 싶었는데 또다른 태풍 (하이선)온다하니 아무쪼록 별 피해없이 무사히 지나가기를 바래본다 Chul2's Blog https://c..
2020.09.04 -
금전수 구근(뿌리)을 심으면 새싹이 이렇게 나와요 ~
사무실에서 키우던 금전수가 겨울에 다 죽어서 봄에 뿌리만 심었 놓았더니 이렇게 싱싱하게 잘 자라주네요 다른 집에서 키우는거 보니 윗잎 아랫잎 이렇게 차례대로 나오던데 우리집 금전수는 잎이 달랑 두개만 나오네요 이거 원래 이런걸까요? 혹시 이렇게 자라는건 아니겠지 ....?? Chul2's Blog https://chul2.tistory.com
2020.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