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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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개구리의 미소
스마일 smile 스마일 ~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6.08.02 -
낙화 落花
이별을 아름답게 노래한 이형기 시인의 낙화가 떠 오른다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 . . . 나의 사랑 나의 결별 샘터에 물 고이듯 성숙하는 내 영혼의 슬픈 눈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6.08.01 -
이슬방울
이슬방울 dewdrop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6.07.19 -
나노블럭 도널드 덕 Donald Duck
요즘 일이 바빠서 블로그에 자주 들르지 못했다 바쁠때는 사진한장 달랑 올려놓고 휘리릭 ~ 로그아웃 ! ㅎㅎ 그것 마저도 못할 때도 있지만 ,,,,, 오늘은 도널드덕Donald Duck 나노블럭을 올려 본다 아참 !!! 도널드 덕의 정식이름은 도널드 펀틀로이 (Donald Fauntleroy Duck)라고 하는군요 ^^ 상자에는 My Blocks / 9+ / NO.SC1004 / 180PCS 라고 표기되어 있다 180개면 적은양은 결코 아닌데 상자를 열어보니 비닐에 포장된 블럭과 조립도 그리고 받침대가 들어 있었다 블럭을 한곳에 모았더니 이렇게나 많았다 제일작은 블럭의 크기는 3x8mm 작아서 잃어 버리기 쉽겠다 ㅎ 조심 ~ 조심 ~ 조립도의 도널드 덕 모습처럼 잘 만들어 질까? 조립을 시작해 본다 조립도..
2016.07.03 -
손으로 파리 잡으면 안되는 이유
우리 주변에 흔히 보이는 파리를 손으로 휙 ~ 낚아채서 잡으시는 분들 많이 계시지요? 저도 가끔 눈 앞에 파리가 보이면 손으로 휙! 낚아채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부터는 절대로 손으로 파리를 잡지 않을겁니다 손으로 파리를 잡으면 왜 안될까요? 손으로 파리 잡으면 안되는 이유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 비유가 약하신 분 이거나 음식을 드시는중 이시거나 하시는 분들은 다른 페이지를 보시거나 블로그 바를 내리지 마세요 !! 보시고 나면 몸이 막 가려운것처럼 느껴 지실 수도 있어요 지금 제가 막 그래요 ...ㅎㅎ 뭐 꼭 보시겠다면 말리지는 않아요 ^^ 파리가 있습니다 요기 보이는 파리의 크기는 대략 이정도가 실물입니다 꽃에 앉아 뭔가를 열심히 먹고 있네요 사진이 점점 커지고 파리도 점점 커져 보입니다 비유가 약하..
2016.05.13 -
나의 시선은 그 할머니를 따라가고 있었다
오늘은 은행에 볼일이 있어 집사람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걷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바람이 점점 차갑게 다가온다 3한4온이라 했던가 ? 몇일 따뜻한가 싶더니 오늘 또 다시 기온이 뚝 떨어졌다 점퍼의 지퍼를 올려 채운 후 점퍼에 달린 커다란 모자를 덮어 썼더니 눈까지 내려 모자의 답답함에 다시금 모자를 벗어 던졌다 은행에 도착을해서 집사람은 업무를 보고 나는 현금 입출금기(ATM)가 있는 곳에서 창밖을 내다 보고 있었다 은행앞은 인도가 있고 인도 너머에는 넓은 4차선 도로가 있었으며 인도에는 버스 정류장도 있고 로또 판매점도 있고 또 재활용 수거함도 있었다 인도와 도로가 만나는 부분에는 전봇대도 있고 가로등도 있었고 플라타너스 나무도 있었다 그런데 한 할머니가 내 눈에 들어왔다 할머니는 등이 약간 굽어 ..
2016.02.02 -
흑백과 칼라의 경계선
재미로 보는 사진 흑백과 칼라의 경계선 어찌 하다보니 흑백과 칼라가 연출 된 사진이 되었는데 나름, 재미있는 사진이 되었다 흑백과 칼라의 경계선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6.01.28 -
백세인생도 짧다
우리는 몇억분의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남아 또는 여아로, 부모님의 귀한 자손으로 태어난다 자라면서 많은 경험을 하게되고 잘 생긴 청년으로, 아름다운 아가씨로, 완전한 인격체로 다듬어지지 결혼을하고 2세가 태어나고 행복한 시간의 나날을 보낸다 시간은 언제 지나갔는지도 모르는체 머리카락은 흰색으로 하나, 둘, 물들어 가고 얼굴에도 주름이 하나,둘, 늘어만 가지 시간은 더욱 더 빨리 돌아가 이제는 허리가 굽어 지팡이를 쥐고 있을 것이고 작은 바람에도 쿨럭! 쿨럭! 기침을 해 대겠지 해질녘이면 벤치에 앉아 노을을 바라보며 지나온 생애를 떠 올리며 한숨 쉬거나, 미소 짓거나 하게 될거야 그리곤 그리곤 얼마남지 않은 미래를 생각하게 될거야 ..... 백세도 이렇게 빠르게 지나간다 ! Chul2's Blog ht..
2016.01.27 -
겨울비 내리는 날, 남들은 어떤 상상을 할까?
오늘은 비가 내린다 여름에도 뜸했던 비가 어찌 이리도 자주 내릴까.... 오늘처럼 겨울비 내리는 날에는 냉장고에 숙성 시켜 놓은 갈비라도 먹어야 하지 않을까 ? 살얼음이 살짝 얼어버린 갈비를 사르르 녹여서 불판에 인정사정 없이 거칠게 올려 지글 ~ 지글 ~ 맛있게 구워먹는 상상을 해 보았다 오늘같은 날 남들은 어떤 상상을 할까? .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5.12.14 -
6족 보행로봇 만들기
6족 보행로봇 만들기 Creating six legs walking robot six feet walking robot 먼저 6족 보행로봇을 만들어 보기위해 필요한 부품들을 한 곳에 모아 봤어요 모든 부품은 다이나믹셀로 유명한 로보티즈 회사의 제어기,모터,나사,프레임 그리고 드라이버 등 등의 제품들을 사용 했어요 6족 보행 로봇을 만들어 무선조종 리모컨으로 로봇을 조종 해 보는것 까지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로봇을 조종하는 모습은 동영상으로 올려야 겠지요 ^^ 로봇을 조립하는 순서는 정해진 방법은 없습니다 만드는 순서대로 사진을 찍고 올려 봅니다 6족 보행로봇 만들기 1 먼저, 이렇게 생긴 프레임을 가로 세로로 나사를 조여 4개를 조립해 주세요 2 그리고 이렇게 생긴 프레임 6개를 조립 3 6개의..
2015.12.02 -
어느 노인이 벤치에 붙여놓은 메모지 한장
어느 노인이 벤치에 붙여놓은 메모지 한장 지난 4일 아침 구리한강시민공원으로 코스모스 구경 갔다가 우연히도 벤치에 붙어있는 메모지 한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메모지에는 --------------------------------------- 10.3 08:00 쉬어가다가 무수한 담배꽁초 쓰레기를 치우고 갑니다. 쓰레기터에서 쉰다는 것이불쾌 하고 자존심 상하고 이러지들 맙시다. - 어느 노인 . ---------------------------------------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사진은 10월04일08시32분에서 34분 사이에 찍은 사진입니다 하루가 지났음에도 메모지는 떼어지지 않았네요 아마도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는 내용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꽃밭에 울타리도 쳐져있고 "꽃이 아파요 들어가..
2015.10.06 -
실잠자리의 짝짓기
실잠자리의 짝짓기 Chul2's Blog http://chul2.tistory.com
2015.07.09